간단하고 효과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성 달성

비즈니스를 위한 손쉬운 확장성 강화

확장성은 현대적인 조직의 주요 우선 과제입니다.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면서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동적이고 탄력적인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리소스를 활용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더 많은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계절적 수요의 최고점에 도달하는 경우 판매 수요를 충족하거나, 분기별 보고 워크로드를 지원하거나, 새로운 제품 또는 시장을 테스트하거나, 수요 급증 시기 사이에 규모 축소하는 등 그 목적이 무엇이든, 조직은 수요의 최고점과 최저점에서 리소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민첩성을 갖추어야 합니다.필요시 IT 인프라를 확장할 수 없다면 실질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매출 손실로 인해 실제 수익이 감소할 수도 있고, 불만족한 고객, 나쁜 입소문, 과도한 수요로 인한 서비스 중단 또는 브랜드 평판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의 형태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조직은 최고점에 있는 수요를 충족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상황에서 간단하고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재해 복구(DR) – 데이터 침해, 자연 재해 또는 데이터 손실을 초래하는 다른 이벤트 후에 조직의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BCDR) 서비스 수준 계약에 정의된 대로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확장성이 필요합니다.
• 인수 및 합병(M&A) – 대기업의 신규 직원에게 기존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려면 온디맨드 확장성이 필요합니다.
• 예상치 못한 공급망 문제 – 새로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배포를 기다려야 할 경우 시장에 진입하는 첫 주자가 되지 못하고 경쟁 우위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서비스를 가동하기 위해 몇 시간 안에 퍼블릭 클라우드로 임시적으로 확장한 후 지연된 장비가 도착할 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다시 온프레미스 인프라로 이동해야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확장이 간소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확장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특히 초기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주요 영업 포인트 중 하나는 엄청난 확장성이었습니다.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용량의 한계와 이러한 용량을 확장할 때 수반되는 불편함과 비용에 오랫동안 익숙해진 모든 산업의 조직들은 반드시 채택해야 할 대안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및 퍼블릭 클라우드와 같은 최근의 아키텍처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확장을 단순화했습니다. 기업의 IT 팀은 더 이상 3~5년 동안의 온프레미스 프로젝트 리소스 요구 사항을 추정하고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인프라를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래의 잠재적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과다 프로비저닝은 비용이 많이 들고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제공하지 못하며 IT 관리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HCI와 퍼블릭 클라우드 덕분에 필요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추가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클라우드에서 확장할 경우 자체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단순히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니며, 비용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IT 인프라가 더 복잡해지면 모든 리소스,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 등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스킬, 툴세트, 프로세스도 복잡해집니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 사일로 간 비호환 문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별개의 시스템이 함께 작동하지 못하면 확장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조직은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채택하므로 인프라 사일로와 복잡성이 증가합니다.

서비스 중단 또는 성능 저하 역시 어려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 예로는 복잡한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입니다. 프런트 엔드 웹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데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사이에 레이턴시가 낮기를 기대하는 경우, 데이터베이스를 온프레미스에 두면 레이턴시가 증가하여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확장을 수행할 경우 또 다른 문제점은 리소스 요구 사항이 확장됨에 따라 클라우드에서 새로운 가상 머신(VM)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요 급증이 끝나고 추가 리소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면, 이러한 VM을 잊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 경우 중복된 VM이 계속 가동되므로 조직에 비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대규모 기업의 경우 가동 중인 VM의 수는 수천 개에 달하므로, 클라우드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VM의 무분별한 확장을 방지하면 비용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대로 활용할 경우, 민첩성과 유연성을 선사하는 클라우드

민첩성 향상을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조직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인프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민첩성과 유연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하드웨어를 사전에 과다 프로비저닝하지 않음으로써 프로젝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변동과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쉽게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확장성은 선택의 자유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BCDR 솔루션의 일부 또는 전부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동하여 보조 재해 복구(DR) 사이트 또는 코로케이션 시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재해 복구 시간(RTO)을 견딜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 가능한 온디맨드 DR 사이트는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복구 계층에 맞게 DR 기능을 조정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온프레미스 인프라 사용을 줄여 DR 솔루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민첩성, 유연성, 선택의 자유는 물론 확장성 관련 문제를 극복하고 전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스펙트럼에서 복잡성을 제거하도록 지원하는 자동화된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확장성을 달성하려면 Nutanix를 고려할 것

Nutanix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부터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신뢰할 수 있고 일관적인 단일 Nutanix 소프트웨어 레이어를 제공하여 클라우드 확장성을 진정으로 간소화합니다. 이러한 일관적인 소프트웨어 레이어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동일한 스킬, 툴세트, IT 프로세스를 통한 일관적인 관리, 네트워킹, 보안 구성을 가능하게 합니다.